The 세부출장마사지 Diari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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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서는 꽤 비싼 요금일텐데 세부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니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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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스파를 이곳으로 예약한 이유는 마사지하고 샤워하고 공항으로 갈려고 계획했기 때문입니다. 규모가 작은 스파는 샤워가 안되거나 너무 불편한데 이곳은 샤워하기 너무 좋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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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와 같이 사보이호텔에 묵을 시에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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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 씻겨주는 거 없음. 끝나고 차 같은 것도 안주심. 당연히 앉아서 차 마실 공간조차 없음;;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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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번째는 마사지는 집으로 불러서 마사지를 받았던 기억이 나고, 두 번째는 장인, 장모님과 함께 갔고, 이번에는 대군을 이끌고 마사지 숍 체험을 해보았습니다.

세부 시티투어를 하고 돌아오면서 저녁을 먹고, 제이파크로 가서 보관해둔 케리어를 찾아서 골드문 스파로 갔습니다. 대기하는 곳부터 규모가 엄청 크더라고요.

뭐 사실 마사지라는게 어차피 해외 어디 나가도 하는건 다 현지 직원들이 하고 마사지 퀄리티가 엄청난 고급 샵과 로컬 샵이 크게 차이 안난다고 항상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가성비 생각하면 적어도 막탄에선 get more info 해피트리 마사지를 능가할만한 샵을 없을 거라는게 내 경험담이자 생각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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